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지난 11월 29일 사봉공공하수처리시설과 대곡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근무 인력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인수인계 예정 시설물의 사전 점검으로 깨끗한 수질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문산공공하수처리시설, 진성공공하수처리시설과 진주 중계펌프장 7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3단계 과정을 통해 진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인수인계 받을 예정이다. 정상섭 이사장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진주시민의 쾌적한 삶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