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합경기장, 중앙 지하도 상가, 하대3·4, 공북문 공영유료주차장 격려·소통 시간 가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진주종합경기장, 중앙 지하도 상가, 하대3·4, 공북문 공영주차장 현장을 방문해 주차관리원과 공공근로자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진주종합경기장 공공근로자, 중앙 지하도 상가 기간제 근로자, 하대 3·4, 공북문 공영유료주차장 주차 관리원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따뜻한 도시락 나눔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한 끼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섭 이사장은 “추위와 열악한 근무 여건의 어려움을 감내하고, 제 역할을 다해 주시는 현장 근무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근무하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모두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설관리공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2일 주차 관리원에게 온기 나눔 도시락을 전달하고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