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확산 차단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과 사이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의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SNS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정상섭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는 그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예방과 보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진행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함안 지방공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