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의 84% 투입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진주시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상반기 내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시설비, 재료비 등 신속집행 대상액인 4억 955만원 중 84%에 해당하는 3억 4,230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단은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주 팀별 집행실적 점검, 부진사업 수시 모니터링, 정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상섭 이사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신속집행의 효과가 지역 사회에 빠르게 확산되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