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진주종합경기장 관리사무실에서 25년도 공공근로 사업 근로자 6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종합경기장의 내·외부 환경정비를 수행하며 공공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섭 이사장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절기 추운 날씨동안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강조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금년 2월5일에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진주시니어클럽)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