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장 등 공단 관계자 10여 명 현장 출동해 즉각 정비 착수-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지난 22일, 극한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명석면 외율 및 집현면 평촌마을에 소재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긴급 환경정비 및 하수슬러지 처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와 진주시청 하수과 직원 등이 직접 방문하여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시설 복구 및 향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정비 작업은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극한호우로 인해 외율 및 평촌마을 처리시설 내부에는 흙탕물, 쓰레기, 퇴적 슬러지 등이 대량 유입되어 설비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바닥 쓰레기 수거, 고압 물청소, 슬러지 준설 등의 전면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반응조 및 배관 내부의 퇴적물 제거를 통해 시설 기능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공시설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건강과 환경권 보호로 완전 정상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시설의 조기 정상화를 도모하고,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악화 시 반복 발생할 수 있는 유사 재난에 대비한 매뉴얼 정비와 대응체계 강화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