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응급상황 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지난 22일, 본부청사에서 고려병원 주관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 심정지 및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 실전 위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단 관계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인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공단의 전 직원이 위급상황에서 나와 동료, 그리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재난 및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