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인재 환영과 안전문화 정착 다짐 -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9월 신규직원 임용식을 마친 후, 신규 임용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지난 1일 실시했다.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임용된 신규직원은 일반직 3명(환경 3명)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상섭 이사장은 “새롭게 공단 가족이 된 직원에게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단의 발전과 함께 빛나는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신규직원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임용식 후 진행된 안전보건교육은 신규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사장과 본부장, 도시경제·문화체육팀장, 공단 안전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공단 소개 및 조직도 안내 ▲주요 시설물 관리 현황 ▲밀폐공간 질식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 조직도 및 경영방침 소개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규직원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상섭 이사장은 “모든 근무의 출발점은 안전”이라며 “스스로와 동료, 시민의 안전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신규직원 안전보건교육을 정례화하고, OJT 및 실무 교육을 강화하여 안전문화가 조직 전반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