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자녀의 꿈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달해 가족친화경영 실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특별한 응원 및 격려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진 직원 자녀들에게 힘을 보태고, 가족의 노력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자녀가 수능을 앞두고 많이 긴장하고 있었는데, 공단에서 보내준 응원 선물이 큰 힘이 되었다”며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공단이 직원과 가족 모두를 진심으로 아껴준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수능은 학생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큰 여정”이라며 “직원들의 자녀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족 친화정책과 복지 지원으로 직원 사기를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