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종합경기장 천연잔디 품질 향상을 위해 AI 방제기술 도입 검토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방제드론을 활용한 약품 및 비료 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운영 효과를 점검했다.
기존 방제차량을 활용한 작업은 넓은 면적 관리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고 차량 진입에 따른 잔디 훼손 우려가 있었다. 반면 방제드론은 사전에 설정된 비행 경로를 따라 자동 운항하며 약제와 비료를 균일하게 살포할 수 있고 작업자의 심리적 피로도 위험요인까지 사전에 관리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잔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생육이 취약한 시기(7~9월)에 대한 집중 관리와 정밀 방제가 가능해 방제드론 도입 시 천연잔디 품질 향상은 물론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섭 이사장은 “AI 방제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잔디관리는 천연잔디 관리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실증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진주시로부터 진주종합경기장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시설관리 도입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등을 관리·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