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 작성일
- 2026-08-24 16:41:12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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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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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이 직접 찾은 유해·위험요인 129건… 우수사례 선정해 전 사업장 공유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상섭)은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차사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와 시설관리 현장에서 직접 겪은 위험 가능성 관련 사례들을 공유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잠재적 위험요소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3주간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129건의 아차사고 경험 사례를 접수받아 내부 1·2차 심사를 거쳐 ▲전기설비 작업 중 전원 재투입에 따른 감전 위험 ▲협소한 설비 점검 통로 이동 중 고온 배관 접촉에 의한 화상 위험 ▲현장 설비 작업 및 장비반입구에서의 추락 위험 ▲출입문 개방 시 보행자 충돌 위험 ▲차고지 입차 시 시설물 추돌 위험 ▲설비 돌출부 충돌 위험 등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들 우수사례는 직원 정례조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발표회를 통해 공유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수상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공단 시설 내에 숨어있는 각종 유해·위험요인 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공단 시설은 안전이 최우선으로, 안전 문화를 확립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순간 겪은 유해·위험요인 등을 공유함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유해·위험요인 우수사례를 ‘2026년 아차사고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 사업장에 배포하고,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 등에 활용하여 우수 개선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할 계획이다.